마케팅은 현재 국내 일부 업계에서 시도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은행과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뱅킹과 VIP클럽, 신용카드사의 플래티넘 카드, 백화점의 명품관 등으로 고소득층 고객만을 대상으로 특별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레스티지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펼치기 위해서는 고소득층 고객과 이들
대해서는 얼마든지 돈을 투자할 용의가 있다. 명품시장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가치’를 파악하여 이들이 명품을 구매했을 때 느끼는 만족도등을 고려하여 여러 가지 마케팅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대 사회는 맥럭셔리현상, 베블렌효과등 명품선호현상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마케팅 하는 것이 일반고객을 상대로 하는 것보다 20배 이상 더 수익적이다. 이것은 미국에서 오래 전에 입증된 사실이다. 국내에서도 20배정도의 효과가 나는 것은 상위층고객대상의 마케팅을 수행해온 명품마케팅 전문가들이 다 입증하는 바이다. 즉, 명품마케팅은 '20%의 구매자가 80%를 소비한다'는
마케팅으로 더 세분화되기도 한다. 일명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는 포괄적인 마케팅 활동인 VIP마케팅은 부를 늘리는 방법과 돈을 적절하게 소비하는 방법을 마케팅 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즉, 금융기관의 프라이빗 뱅킹과 부동산처럼 부자들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분야와 고급 의류, 자동차, 쥬얼리
귀족마케팅은 일대일, 맞춤화, 상호작용, 고객충성도 등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접근하는 것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 마케팅에는 부자부유층마케팅, VIP마케팅, 우수고객마케팅, 1%마케팅, 프레스티지(Prestige)마케팅, 프리미엄마케팅, 로얄마케팅, 명품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