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감선사탑비)
이 탑비는 현재 귀부와 이수만 남아 있으며 비신은 유실되었고 신라 경문왕 8년(868)에 입적한 철감선사의 행장을 기록하기 위하여 건립된 것이다. 마을에 전해지고 있는 구전에 의하면 이 비는 일제시대 일인들의 손에 의해 비신이 없어졌고 탑비 부근의 땅속에 묻혀 있을 것이라고 한
극락전
종 목 국보 제15호 .20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901 봉정사
지정일 1962.12.20
시 대 고려시대
천등산 기슭에 있는 봉정사는 신문왕 2년(682) 의상대사가 지었다고 한다. 부석사를 세운 의상대사가 부석사에서 종이로 봉황새를 만들어 날려 보냈는데, 그 새가 내려앉은 자리에 절을 짓
옛 친구를 찾아가 추억을 논함이 실로 슬프다.
해를 넘겨 홀로 열반당에 누워 있으니
문 앞에는 지나가는 사람조차 없고 창에는 문종이 마저 떨어졌구나.
화로에는 싸늘한 재만 있을 뿐, 자리엔 서리가 앉았네.
노승은 스스로 편안하게 지내는 방법을 갖고 있으니
팔고가 아무리 들끓어도 방해 받지
# 풍수지리설
풍수가 뭉친 곳에 집을 지으면 가운이 뻗쳐서 대대로 번창하며, 도읍을 정하면 나라가 튼튼히 오래가고 조상의 무덤을 쓰면 위대한 인물이 줄줄이 태어난다는 설.
마을터나, 도읍터, 무덤 자리의 좋고 나쁨이 인간의 길흉화복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
*풍수지리설이 고려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