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과명은 백합과, 생약명은 대산이며 학명은 Allium sativum L.이다. 마늘은 가식부분의 수분이 약 79%정도로 저장력이 강하며 거의 연간 공급이 가능한 채소이며 우리나라 국민의 식생활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조미료이다. 보통 먹는 비늘줄기에 약효가 있으며, 미국 등의 나라에서는 점차 그 기능성을
마늘
1) 날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강장효과는 바로 이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부터 비롯된다.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문제는 알리신 성분이 열에 약하다는
기능성을 갖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protease inhibitor, lecithin, saponin, isoflavone, β-sitosterol 등이 그것이다. 이 성분들은 노란콩, 대두에만 함유되어 있고, 강낭콩, 완두콩, 팥 등에는 들어 있지 않다.
2. 콩의 기원
동방의 만주남부에는 유목계인 우리들의 직접 조상들이 가축을 이끌고 와서 살게 되었
젓갈류 등이 발달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염장기술과 양조기술의 조기 정착으로, 또한 이들의 융합기술에 의해 장류, 김치류, 젓갈류, 식초류, 주류 등의 저장 발효식품 문화권이 정립되었다. 이 장에서는 우리의 전통발효식품인 장류와 김치류의 식품학적 가치 및 기능성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다.
Ⅰ. 서론
발효식품이란?
발효식품은 세계 각국에서 그 나라의 산물, 기후 풍토, 민족의 기호성을 배경으로 발달된 것으로 그 발생은 인류의 역사와 같은 정도로 오래 된 것이고, 이집트의 맥주 제조는 5,000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래 발효식품은 자연환경 중에 혼입된 미생물의 작용에 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