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려(金鑢)이다.
발표문에서는 담정그룹의 두 인물인 이옥과 김려에 대해 김려 부분은『한국 고전문학 작가론』텍스트를 주로 참고하고 이옥 부분은『이옥의 문학이론과 작품세계의 연구』를 참고하여 김려와 이옥의 작품과 생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2. 담정(藫庭) 김려(金鑢)
담정( 庭) 김려(金 , 1766∼1821)가 살았던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의 조선은 중세적 제관계과 급속히 해체되고 새로운 질서가 활발히 모색되던 시기였다. 민중의 지배체제에 대한 저항이 점차 거세어지는 추세에 있었고, 집권 양반계급 내부의 권력투쟁 또한 첨예하게 전개되고 있었다.
현실의 낡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전반에 활동한 노론계 문인,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사정士精, 호는 담정潭庭이다. 김려는 1766년 노론 시파 계열 인물인 김재칠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문장에 뛰어났으며, 특히 공령문攻令文을 잘 하던 인물이었다.
김려는 15세 이른 나이에 성균관에 들어가 27세 때
이 책의 주인공은 일명 날라리라고 불리는 문제아였지만 그는 어머니가 없고, 키가 작으시고 카바레에서 일을 하시는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장애인인 삼촌, 이렇게 세 명의 가족이 지내고 있다. 그리고 똥주라고 하는 완득이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담임 선생님이 완득이의 집 바로 옆 집 옥상으로 이사
김려옥은 1973년 7월에 중학생 20명에게 2박 3일간 ‘심성훈련’이라는 이름으로 T-그룹 형태의 집단경험학습을 시도하였으며, 학생들은 마음과 감성, 그리고 모든 잠재적 가능성을 유연성있게 훈련하게 된다는 의미와 성인들의 인성개발 수련회와도 구별하고자 ‘심성훈련’이라는 명칭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