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교류협력을 위한 조직, 지원체제의 정비와 함께 남북강원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을 구상하고 연구해왔다. 우선 남북강원도간 유사한 환경조건을 고려하여 농업 분야의 사업으로 벼, 콩, 옥수수 등의 품종을 대상으로 북한 적응과 품종교환의 적정성에 대
북한주민 건강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남북공동학술회의』, 『2007년 민족화학학술토론회』등 역사, 보건, 체육,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북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마. 종교분야
종교분야 남북교류는 각 종교단체별로 협력사업을 중심으로 인적•물적교류를 활발하게 추진중이다.
상호의존(interdependence)을 산출하는 것”이며, “제도적 . 태도적 . 정치적 측면에서 하나로 정의된 정치적 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통합은 비록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형태와 수준으로 전개되고 완전한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단계적 과정이기는 하지만, 경제 사회 문화
강원도의 통일열정은 마침내 김진선 강원도지사의 방북 및 ‘합의서’ 조인으로 나타났고, 동시에 현대아산이 추진 중인 금강산 육로관광사업과 더불어 강원발전의 새로운 희망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1988년부터 남북강원도간의 교류협력에 대비해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도로.철도인프
남북교류‧협력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민간단체를 통한 우회적인 지원이 주를 이루었다. 예컨대, 2002년 경기도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을 통해 경운기 200대, 지붕개량제 180천㎡, 축구공 2,002개를 지원하였다. 2000년에는 강원도가 남북강원도협력협회를 통해 못자리용 비닐 27,000롤을 지원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