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오를 보고 그 독특하고 충만한 에너지에 무척 매료됐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캐스팅 얘기가 나왔을 땐 손사래를 쳤다. 카메라 '뒤에서' 영화를 만드는 일과 카메라 '앞에서' 영화를 만드는 일은 엄연히 다른 일이었기에 중견감독 장선우도 직접 카메라 앞에 나서기까진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던 것이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나는 팀 마샬 작가의 ‘지리의 힘’이 21세기의 리더가 될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역사와 세계를 보는 관점을 넓혀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의 지리가 국경을 어떻게 나누었는지, 현재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세계가 어떻게 변해나갈지도 예측해 볼 수
너라는 생활』, 장편 소설 『중앙역』, 『딸에 대하여』, 『9번의 일』, 중편소설 『불과 나의 자서전』 등이 있다. 책 제목은 『딸에 대하여』이지만 오히려 어머니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 책은 2030 딸들에게 일종의 이해와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고 있다. 오랜만에 좋은 독서를 했는데 문
나 생각을 구체적인 그림으로 표현하여 책에서 받은 인상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책읽기를 즐거운 활동으로 이끄는데 있다.
- 한 장면 그리기
- 장면 나누어 그리기
- 뒷이야기 상상해서 그리기 :<요술모자><지각대장 존><상상해 봐>
- 등장인물(주인공) 그리기
: <너하고 안 놀아>의 기동이와 노마,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