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있다. 성별 고용현황을 보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저조한 대표적인 국가로 지적되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의 심각한 취업난을 들 수 있다. 학력별로는 저학력계층의 상당수가 구직을 포기하거나 실업상태에 빠져있고, 경기침체기에 저학력 빈곤계층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여성의 증가로 다양화되고 이질화된 여성의 노동경험은 노동시장에서 여성의 격차를 보다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사회의 노동시장 이중 구조 하에서 청년 여성은 더 취약성을 갖는다. 한국의 성별화된 노동시장의 특징인 성별 임금격차와 직종분리현상이 청년층 일자리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며,
노동시장 상황이다. 주지하다시피 상당수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저임금과 고용불안정에 시달리고 있으며, 상여금이나 사회보험 기타 부가급부(fringe benefit) 등에서 정규직에 비해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와 아울러 직업능력개발기회의 상대적 취약성으로 말미암아 불안정한 취업과 실업, 비경제
. 녹색 뉴딜 사업은 국가재정 투입을 통한 간접적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추진방안 발표 시 2009년도 ~2012년도까지 총 96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효과로 제시하였다.
라. 시기별 일자리 정책의 특징
a.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지출 비중 비교(2000~2007) 윤용중, 서재만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