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에 독일/일본 자본주의, 특히 일본자본주의의 성장에 주목했던 영미의 학자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동아시아 경제 전체의 급성장에도 충격을 받았다. 여기서 동아시아란 일본을 포함한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을 말한다. 오늘날에는 여기에 중국본토까지 포함시킬 수 있다. 서방을
회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2013년 1월 현재, 전국에 14개 영업소를 중심으로 480개 대리점이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2) 정식품 연구소 소개
(1) 연구소 조직 및 기구
연구소엔 한국과학기술원 생물공학과 출신의 손헌수 박사를 중심으로 식품공학, 식품영양학, 미생물학, 생물공학, 경영학 전공
프로그램으로 해외훈련, 외국인전문가 초청활용, 기자재도입이 이루어 졌는데, 총 수혜 금액이 7,797만 달러에 달함. 한편 수혜액 보다 지원액이 많은 순공여국이 되었으며 700만 달러를 제공함.
○ 초창기 협력은 농업, 보건 분야가 주류를 이루었지만 공업화가 진행되면서 과학기술분야로 확대되었음.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의 발전으로 신약개발의 과정과 속도가 크게 변할 것이며, 의약 개발에 유전체연구를 응용하는 약학유전체연구(Pharmacogenomics)가 일반화될 것이다. 컨설팅 회사인 Ernst & Young은 한 보고서에서 “어떤 대규모 제약회사라도 유전체연구에 상당한 투자를 하지 않으면 수년 내에 기능
없어졌다. 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생물체의 ‘유전정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과 산업 조직의 구조적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유전체연구 전문회사들은 제약 회사인지, 농업회사인지, 환경회사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 앞으로 점점 더 그러한 구분은 무의미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