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20대는 NB의 주요 기존고객으로, NB의 소비자중 가장 큰 구성을 차지하는 연령대이다. 중저가의 선도적인 디자인을 가진 NB는 패션과, 의류에 가장 많은 투자하는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시장이 될 수 있다.
30대~40대는 구매력이 상당히 높고, 가격보다는 품질에 가치를 두
마케팅이다. 체험마케팅은 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긍정적 놀라움’을 직접 느끼도록 하여 그것이 직접적인 구매로 이어지도록 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이다. 특히 중.고가 전략을 추구하려는 우리의 STP 전략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체험마케팅이 더욱 중요하다. 뉴발란스는 기존에
스포츠 브랜드들이 공격적인 마케팅과 자신의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징으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스포츠화 시장에 다양한 경쟁자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뉴발란스가 여전히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은 뉴발란스의 일관성 있는 브랜드 콘셉트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뉴발란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으로써 백화점 주요 지점에 뉴발란스가 입점해 있다. 총 180개의 매장 중 백화점 빅3에 54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뉴발란스의 나이키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40%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세에 덕분에 향후 뉴발란스가 입점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고 뉴발란스 또한
뉴발란스는 아웃소싱을 멀리하고 있다. 이들이 추구하는 바는 ‘미국의 노동력에 의해’ 만들어진 신발이다. 1938년 미국에서 처음 신발을 제조한 뉴발란스는 메이드인 USA를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제조뿐 아니라 가능하면 신발 제조에 필요한 물품들도 미국 내에서 조달하려고 하고 있으며 70% 이상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