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는 본문 그 자체뿐만 아니라 서술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현재의 상황을 모두 고려할 때에 비로소 가능해진다. 따라서 우리는 콜로새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콜로새서 2장에 등장하는 인본주의, 그리고 현대의 뉴에이지 사상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우주적 인본주의라고 불리는 뉴에
뉴에이지이다. 이에 대해서는 최윤철, “뉴 에이지에 대한 기독교 윤리학적 이해”,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95년 2월, 1쪽, 참조.
이 뉴에이지 사상으로 인하여 그 동안 교회에서 심어 주었던 기독 세계관, 기독 문화관, 기독 사회관, 기독 삶관 등이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리고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운동에 대하여 무엇이 신학적으로 옳고 그른 것인지에 대한 평가를 내려할 시점에 놓여 있다. 그리고 그것을 여과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현대교회의 모습 속에서 성경이 말하고 있는 개혁주의적 교회연합과 통일성의 진정한 의미와 근거가 절실히 필요함을 요청받고 있다.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 논문의 연구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의 관점에 맞는 교육방법을 연구하므로 기독교 청소년사역의 방향을 설정해 보고자 한다.
2. 연구방법과 범위
본 논문은 Ⅱ장에서 교육의 대상인 청소년들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그들의 문화의 형태와 종류
Ⅰ. 서론
우리가 사는 이곳은 하나님 나라의 식민지이다. 그러므로 본국의 법에 따라야 한다. 이것이 복음에 합당하게 살라는 말이다. 그렇게 할 때에 성령의 열매 샬롬이 확대된다. 그러나 아직 우리가 사단의 나라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서 우리가 매순간마다 믿음으로 살 수밖에 없다. 전적인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