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 대한 대립각을 세워 조순형 대표체제 하에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시켰으나 그로인해 엄청난 탄핵역풍에 직면하게 되었다.
(2) 노무현대통령 탄핵
2004.2.24 대통령의 "열린우리당이 표를 얻을 수만 있다면 합법적인 모든 것을 하고 싶다" 발언을 계기로 새천년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3
노무현의 정책이 민주당의 의도와 많이 다르다고 판단, 신구파로 갈리는 상황에 이르렀고 결국 노무현대통령 지지세력이 탈당해 열린우리당을 창궐하게 된다. 이러한 갈등구조는 경선시절부터 시작해서, 이회창 후보와의 대선때와 노무현대통령 집권 후에도 계속되었다. 반 노파진영은 ‘노무현 대
열린우리당 VS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연합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자, 이와 연계된 현재 대통령 권한정지중인 노무현대통령의 현재까지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 등이 총선의 충원적 기능보다 중간평가로서의 기능이 부각되었다는 느낌이 강했다. 또한 최초로 도입된 1인 2투표제도와 달라진 비례대표 배분
열린우리당이 차지하고, 자민련이 충남에서만 4석을 얻었다.
그림에서 정당을 색깔별로 나누어 보았듯이 영남은 대부분 한나라당이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지역의 대부분을 열린우리당이 점유했는데 충남과 전남은 각각 자민련, 민주당과의 세력 싸움이 박빙이다.
지난 총선이 시작되기 전에 가장
한나라당
1. 탄핵에 관한 입장
탄핵에 관해 찬성을 하는 입장이다. 민주당이 발의한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대해 한나라당 의원들 대다수가 찬성을 던졌고, 총선이 지난 후 열린우리당의 정동영 의장이 한나라당에 탄핵에 관련된 여야 회담을 제의했을 때, 탄핵 문제는 물러 설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