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학문분야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도 "나는 이 다음에 무엇을 하겠다."는 친구보다는 "성적에 따라서" 자기 장래를 좌우하겠다고 체념하거나,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권유로 하게 되는 친구들이 너무나 흔했다. 이런 상태 하에서 대학생활에 확고하고도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대학교의 자체 투자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나, 대학교의 어려운 재정상태로 볼 때 다소 무리가 있는 방식이다. 시설이나 시설공사비가 대응투자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지원금과 동일한 대응투자를 요구한다는 점 등이 지원 받은 학과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그에 대한 정치적 저항인 집회에 대한 학원가의 열망은 공연을 비롯한 그들 활동 전반의 개념을 바꿔버렸다. … 대학문예는 당면전술의 선전선동 속에 위치하며 … ‘자주문예운동론’은 그런 폐해(문예적 독자성의 개념 부재)가 조직의 힘을 빌어 전국적으로 발생한 극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도록 몇 개 문항을 수정하여 총 24개 문항으로 척도를 구성하였다. 또 그 척도를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전체 평균 정답률은 54.1% 였으며, 부정적 편견은 28.2%, 긍정적 편견은 9.4%, 그리고 순 편견 점수는 -18.8%로 부정적인 편견으로 치우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과 일반국민들에게 신선한 활력과 새로운 문제의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대학의 지식공동체가 정치적․국가적 차원에서 보다 건설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도 제공할 것이다.
즉, 이제 대학들은 근대적 지식 패러다임에서 ‘저급하고 비과학적이고 불합리하며 비체계적인 지식’으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