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정부의 디지털컨텐츠교육지원사례
한림대는 정보통신부 IT 인력양성 정원확대 사업 대학교부문에서 선정된 유일한 사회과학분야의 지원사례이다. 한림대 언론정보학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정보통신공학과와 디자인학과로 지원되어 디지털미디어의 실질적인 내용을 채울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교
정보화실태 및 정보화인식 조사’
직업별 격차의 경우, 직업별로 상당한 격차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대학생을 100으로 할 때 농․임․어업종사자, 주부, 자영업자, 블루컬러 집단은 대학생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화이트컬러 및 중고생 집단은 80이상의 수준을 지니는
미국에서도 1994년부터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NTIA, 1998, 1999, 2000)심화되는 정보격차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모색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0년 7월 개최된 규슈․오키나와 서미트에서 제정된 IT헌장에 따르면 “국내 및 국가 간의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 정보격차) 해소는 각국의 국민적 과제 속에
교육을 국 ·공립으로 실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광복 후 보편화된 한국의 공교육은 사학의존도가 높으며, 최근 학생의 취학률은 100 %에 가까울 정도로 높으나, 학급당 학생수가 많고, 주입식 강의가 행하여지는 등 질적인 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많다. 미래의 정보화사회에 필요한 높은 사고
활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 과거의 관습을 뛰어넘어 생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과거 어느 때 보다도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에서 우리나라의 교육체제는 여러 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커다란 과제와 도전을 접하고 있다. 교육이 지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