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성과 아름다움을 생활 속에서 활용하므로 잊혀져 가는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우리민족의 생활과 정서 속에 미와 실용으로 이어져온 우리의 미적 감각과 미의식을 미술교육의 바탕으로 보존, 계승하여야 할 것이다.
전통계승이라는 정신적인측면에서 볼
학습은 직접적인 참여에 의해 미적 인식을 육성할 수 있다. 고 한다. 전통문화가 문자 그대로 ‘문화가 되기 위해서는 이해나 감상의 대상으로서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될 때 가능하다. 이름난 도자기 국가이면서도 소수 전공자들만의 전유물로 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생활과 연결
Ⅰ. 개요
우리 나라 초․중․고 교과서에서는 전통 문화의 특색을 대변하는 가치로 인식된 도자기 작품들은 신석기 시대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특성을 나타내는 작품들로 구성하고 있다. 이 작품들은 각 시대의 이념과 종교적인 성격을 반영하기도 하고, 때로는 생활 환경에 의
수업을 전개하였다.
아이들은 딱딱한 미술이론 시간에서 벗어나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들을 유물과 연결하여 배움으로써 아주 흥미 있게 수업에 참여하였으며 연구자가 수업을 끝낸 후에도 한동안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유명한 박물관을 접속하여 스스로 학습하는 태도를 보였다.
흙은 도예와 절대적
Ⅰ. 인성교육(교수학습)지도
1. 스트레스에 현실적으로 對處(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우리의 삶은 스트레스의 연속이며 이것을 피할 수는 없다. 스트레스는 불안을 야기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미숙하고 불안정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