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구신화의 배경
-흔히 북구신화 라고 부르는 북유럽쪽의 신화 체계는 일반적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신화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크게 보면 북구인은 게르만 민족에 속하기 때문에 그와 동일한 신화는 스웨덴이나 독일, 베네룩스3국, 영국에도 조금씩 남아 있으며 그런 의미
문화를 소유하며 인류만이 문화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문화란 인류에서만 볼 수 있는 사유(思惟), 행동의 양식(생활방식) 중에서 유전에 의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에 의해서 소속하는 사회(협동을 학습한 사람들의 집단)로부터 습득하고 전달받은 것 전체를 포괄하는 총칭이다.
③신화와 문
신화’이다. 쉽게 영국 지역의 신화로 ‘아더왕 전설’이 대표적이다. 마지막으로 노르웨이를 비롯한 북구 유럽의 ‘북유럽신화’가 바로 그것이다.
여기서 ‘북유럽 신화’는 일명 ‘게르만 신화’라고 한다. 흔히 유럽 신화 하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떠올리는데, 그 이유는 유럽의 강대국(독일,프
문화와 신화는 로마 세계로 전파되어 살아남았다. 로마로 옮아간 그리스의 ‘이야기’들은 라틴어로 변용되어 문학과 예술 작품 속에 확대 ․ 재생산되었고, 훗날 로마 문화를 계승하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은 물론 로마의 강력한 문화, 정치, 경제의 영향을 받은 독일, 영국으로까지 깊숙이 파
신화를 추구하고 있었다. 동시에 조형예술적인 측면에서 보면 신낭만주의, 신고전주의, 신고딕 및 라파엘 前派 등, 과거의 양식들이 예술 속에 새롭게 부활하고 있었고, 인상파와 상징주의 회화에서 볼 수 있는 변화된 시각적 표현양식들이 실험되거나 실현되고 있었다. 말하자면 이 1900년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