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3국이 방송을 통한 문화교류를 확대할 시기에 와 있는데, 물적, 인적 교류와 함께 서로 동반자격 관계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태평양 방송 연합(ABU) 등을 통한 기존의 정보유통 형태보다 체계적이며 조직적인 국가간 커뮤니케이션의 채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3국간 방송
Ⅰ. 동북아시아(동북아) 한반도문제
1. 북핵 문제 해결 이후를 준비해야
- 6자회담의 전개과정에서 북한은 경제개발과 핵보유가 동시에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 세계체제와 신 동북아를 매개하지 않는 한반도 문제의 해법은 실현 가능성이 낮을 수밖에 없음.
- 핵 문제 해결 이후 남북협력과 4대
학술회의 겸 워크숍을 열고 일본 과거사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10514/37221162/1
Ⅱ. 평화안보공동체 형성방안
1. 동북아 다자안보협력의 필요성
1) 지역 위기관리 및 안전장치 마련
: 다자안보협력체 창설은 탈냉전 이후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을 안고 있는 동북아
동북아 세력균형론은 일본의 군사대국화의 경향과 함께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일방적인 경제적 지배의 가능성을 견제하기 위해, 또한 탈냉전시대에 들어 역시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중화경제권의 팽창이라는 인식을 배경으로, 미국과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적 관계를 포함한 전방위적인 동맹질서
제 1 장 서론
동아시아 (특히 동북아시아) 다자간 안보협력은 1990년대 이래 꾸준한 성과를 거두어 왔지만, 그 협력수준이 1950년대 말-1960년대 초부터 시작된 서구유럽이나 북미의 지역협력체에 비해서 초보단계에 머물러 있다. 1967년 동남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이 창설되었지만, 첫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