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정은 생산, 무역, 소비자의 생활수준 면에서 각국에 막대한 거시경제적 혜택을 안겨줄 것"이라고 밝히고 "양국간 자유무역보다는 3국간 자유무역이 훨씬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3국의 관세율이 아직도 높은 편이어서 무역자유화로 인한 경제적 이익도 클 전망이다. 동북아 3
1. 왜 동북아경제협력체인가?
동북아시아의 역동성은 지난 세기의 후반으로부터 21세기로 이어지고 있다. 동북아시아 또는 동아시아를 지역적으로 정의하면 한·중·일 외의 다른 나라들도 포함될 수 있으나 한·중·일 3국은 항상 그 중심에 있게 되므로 다른 협력체에 앞서 한·중·일 3국의 협력체 구
경제의 중심국에 위치한 선진공업국에 의해 선호되고 있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신지역주의는 전후에 수립된 범세계주의를 수정할수 있는 구조적 변화요인으로 관찰되고 있다.
한편 1980년대 이후 동아시아 지역에는 ASEAN의 기능강화와 함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동아시아경제그룹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단기간 내 위기를 극복하였으며, 지난 30년간의 급속한 성장을 바탕으로 21세기초에는 선진국 대열에 올라설 전망이다. 동북아 한중일 3국간 FTA를 통한 3국의 긴밀한 경제협력은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역내국 상호간의 무역장벽 철폐를 통하여
무역자유화가 역내수출에 미치는 영향만을 추정하면, 한국, 일본, 중국이 관세를 철폐할 경우 역내 국가에 대해 각각 227억달러, 606억 달러, 240억달러의 신규 수출을 증가시켜, 매년 1073억 달러의 무역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3. 각 분야별 동북아 공동체 추진 내용
3-1 경제협력
1)경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