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그 외 중국의 역사왜곡
1. 중국의 역사왜곡
1.1 티베트에 대한 서남공정
티베트의 중국 역사편입은 서남공정(西南工程)이라는 이름으로 이뤄졌다. 고구려 역사를 중국 역사에 편입시키는 동북공정의 전신이다. 서남공정은 중국 사회과학원 산하 중국장학연구중심(中國藏學硏究中心)이 주도
왜곡된 고구려 역사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게 될 경우, 한민족은 뿌리 없는 민족으로 전락하게 된다. 고조선사 및 발해사도 중국사로 넘어가게 된다. 반만년 역사가 순식간에 2~3천년의 역사로 반토막 나는 셈이다. 역사 강역은 만주와 연해주를 아우르는 광활한 지역에서 대동강 또는 한강 이남으로
왜곡된 애국주의 그리고 최근 동북공정으로 불거진 고구려사 왜곡으로 한․중관계는 위기를 맞고 있다. 양국이 시계를 거꾸로 돌려 적대관계로 되돌아갈 리는 만무하지만 미래를 같이 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 같다.
중국이 근래 들어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이미 1990년대 중반부터
동북공정
추진 배경
1980년대 개혁, 개방정책_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 국경지방의 소수 민족에 대한 각별한 관심 연구센터(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 건립
동북지방의 정체성 고민_ 조선족의 코리안드림, 탈북자의 이주
: 동북지방의 역사, 지리 및 민족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 진행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