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만 제한해 주는 어휘적인 파생법만 발견된다. 현대국어에서도 통사적 접두파생은 매우 예외적인 경우이다. 한자어 매(每)의 경우 명사를 부사로, ‘메-’의 경우 동사를 형용사로 바꾸어 주는 경우가 있지만 극히 예외적이다.
例) ①일(日 ; 명사)->매일(每日 ; 부사) ②마르다(동사)>메마르다(형용사
미, 아비 보다 약간 공손한 말투인데 ꡐおかあさんꡑ ꡐおとうさんꡑ 보다는 겸손한 말투이다. 우리만 친족어는 전대존경(누구에게든 존칭을 씀)인데 비해, 일본어 친족어는 상대존경(상대에 따라 존칭을 가려 씀)임을 알 수 있다.
명사와 명사를 연결하는 [の], 우리말에서는 [일본어
1. 들어가며
‘파생’이라는 용어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우리는 이 용어를 다양한 의미로 사용하여 왔다. 허웅은 파생을 “뿌리에 말 만드는 가지가 통합되는 방법”이라 하였고 남기심&고영근은 파생어를 “실질형태소에 형식형태소가 붙어서 이루어진 낱말”로 서술하고 있다. 또 이익섭&임
미사가 붙어 새 단어를 이루는 것으로 파생된 단어의 품사에 따라 명사파생어, 동사파생어,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파생접사의 위치에 따라 접두파생어와 접미 파생어로 구분된다.
예)접두파생어 - 헛+손질, 드+높다, 풋+과일...
접미파생어 - 선생+님, 멋+쟁이, 국가+적, 공부+하다
합성어:
1. 히브리어 정지동사의 동적 성격
누구든지 이스라엘적 사유를 성격지으려고 하면, 동적인, 힘찬, 정열적인, 때로는 거의 폭발적인 성격을 지적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에 상반되는 것은 그리스적 사유의 정적인, 평온한, 중용적, 조화적인 것이다. 일상적인 언어 사용에서, 우리는 동적인 것에 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