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신화와 한국한국의 무속신화에서 악신이 비교적 분명하게 제시되고 있는 것은 <손님굿>, <삼두구미본>, <성주풀이>, <천지왕본풀이>, <창세가> 등이다. <삼두구미본>에서 악신의 모습이 가장 분명하게 제시되고 있으므로, 먼저 <삼두구미본>에서 확인되는 악신의 모습을 살펴보기로 한다. 아래
신화가 전승되는 과정에서 ‘열린 구조’로 전승이 되어 전승 집단의 의도에 따라 다른 신화와 합쳐지기도 하여 동일한 구조와 중복되는 점도 주목해야 할 점이다. 이종욱, 『한국사의 1막1장 건국신화』(서울 휴머니스티 2004 P.34~35)
조현선, 『동아시아 건국 신화의 역사와 논리』(서울 문학과지상
Ⅰ. 고구려건국신화한국의 건국신화는 삼국유사를 비롯한 문헌에 전해지지만, 그에 해당되는 제의적 양상이 전하지 않고, 반대로 국중대회 등은 국가적 제전이었으면서도 거기에서 연행 또는 영창 되었을 신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제의와 신화의 상관물적 관계로 보아
신라의 고대왕국형성(내물왕)
백제의 전성기(근 초고왕, 한강점유)
5세기
고구려의 전성기 (광개토대왕․장수 왕, 한강점유)
6세기
백제의 중흥기(성왕의 사비 천도)
신라의 전성기(진 흥왕~진평왕, 한강 점유)
7세기
여․수전쟁(612)
여․당전쟁(645)
백제의 멸망(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