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원인과 과정
두산그룹은 과거 OB그룹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OB맥주나 코카콜라 같은 소비재산업중심의 사업구조를 갖고 있었다. 특히 OB맥주는 수익성이 양호하고 시장에서의 경쟁우의를 확보하고 있어 그룹의 핵심사업의 하나가 되고 있었다. 그러나 1991년과 94년 하이트맥주와 카스맥주가
사업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BG나 BU(Business Unit)가 범용적으로 쓰는 의미는 아니고 두산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여러 회사를 통합하면서 주류BG, 기계 BG등의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경우는 비슷한 의미로 “총괄”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로 경영되는 (주)두산을 비롯하여 현재 2
경영체제 확립(1950~1969)
두산상회가 무역업을 시작하고 1952년 OB맥주를 설립함으로써 두산의 사세가 크게 확장되었다. 1960년대에는 건설, 식음료, 기계산업 및 언론, 문화 부문의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등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끊임없이 발전했다. 또한 기업의 현대화 및 전문 경영인 제
두산그룹의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두산그룹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IMF의 외화난 등 경제환경의 어려움에서도 성공적인 구조조정 작업을 착수, 완수하여 국내외의 모범기업으로 성장 하였는데 두산그룹이 사회에 미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알아보고, 이미지 회복을 통해 앞으
두산의 구조조정은 '나에게 걸레는 남에게도 걸레다'라는 말을 남기며 알짜배기기업도 그룹의 핵심사업이 아니면 모두 팔아 현금흐름을 꾸준히 개선해 나갔다. 이를 통해 두산은 68년부터 시작한 코카콜라 사업권을 미국 코카콜라(CocaCola)에 매각해 4,350억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하여 OB맥주 영등포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