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형사, 부사와 구분하는 기준과 방법
1) 접두사의 구분
접두사는 단어 형성 요소로 문장의 형성에 직접 참여하지 않으며 역시 단어 형성 요소인 어근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문법적인 의미를 많이 가지는 요소이다. 따라서 접두사인지 아닌지를 알기 위해서는 문장 형성 요소인 관형사, 부사와 구
관형사, 용언의 관형사형, 명사, 용언 어간, 어근, 부사등을 구분해야 할 것이다.
(1) 논의 과제의 국어학적 가치
문법 교과서에서는 접사에 대하여 '어근에 붙어 그 뜻을 제한하는 주변 부분'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실제로 이러한 설명만으로 접사를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뜻을 제한하는'
부사(그리고, 그러나, 그런데, 그러므로, 또한 등)들로 이루어진다. 접속부사는 앞의 문장의 뜻을 뒤의 문장에 이어 주면서 뒤의 말을 꾸며주는 기능을 하는데 인과(因果). 순접(順接). 역접(逆接). 대등(對等). 전환(轉換). 예시(例示). 부연(敷衍) 등의 관계로 앞 문장과 뒷 문장을 연결해 준다.
지시어-지
4. 신조어 형성에 대한 가치와 의의 이정복, 2009, 『인터넷 통신 언어의 확산과 한국어 연구의 확대』, 소통, 47~54쪽.
신조어가 장기적으로 화자들의 언어생활에 어떤 긍정적 기능을 하는지, 그 가치와 의의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겠다.
첫째, 신조어는 언어적 상상력과 창의성에 도움이 된다.
심리학, 철학 등의 주변 학문과 제휴하여 발전하였다.
분트(1900), 마르티(1908) : 심리학적 의미 연구.
메이예(1903) : 사회학적 의미 연구.
오그든-리차즈 : 의미 기능 분석.
스테른 : 의미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분류와 실어증의 연구.
슈페르베 : 의미의 역사적 연구에 프로이트의 심리학적 접근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