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어에는 파생어 형성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 복합어 형성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 통사적구성이 단어로 굳어진 것 등의 다양한 유형이 있을 수 있다. 'A+B'와 같은 구성의 복합어에서 B가 명사일 경우를 예로 들어 보면, A의 자리에 나타날 수 있는 요소로서 접두사, 관형사, 용언의 관형사형, 명사 등이
접두사와 달리 한정적 기능뿐만 아니라 지배적 기능도 띠고 있다. 지배적 접사에 의한 파생법을 통사적 파생법이라 한다.
통사적 파생법이란 접사가 붙음으로써 품사를 바꾸거나 통사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한다.
☀ 명사(체언) 파생법
☀ 동사 파생법
☀ 형용사 파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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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형성소”라고 할 수 있다.
‘들, 끼리, 쯤’ 등은 매우 규칙적인 접미사의 동아리에 속하며 앞의 두 접미사 동아리와는 달리 명사구에 붙을 수 있다. ‘들, 끼리, 쯤’이 접사 ‘들, 끼리, 쯤’ 등을 접사로 파악하는 이유에는 “접사 가운데는 통사적구성에 참여하는 것이 더러 있다는 점”도
접사는 의존 형태소에 속하고 나머지는 자립 형태소에 속한다.
<2>형태와 이형태
┌형태 : 하나의 형태소가 환경에 따라 모습을 달리한 것.
└이형태 : 한 형태소의 교체형들. 형태는 다르나 의미나 기능면에서 같은 형태소
1>음운론적 이형태 : 앞의 형태소의 음운론적 환경에 따라 자동적으로 교체
단어이며, 분석의 근거가 다른 것으로 대치 가능하냐가 문제가 된다. 또한 공식적인 분석에서 받아들일 수 있을 지도 문제다. *아이고, 아무리도 아이+고, 아무+리로 분석이 가능하나 '고'와 '리'가 다른 곳에서 사용하는 용례가 없어 하나의 형태소로 볼 수밖에 없다(통시적 분석x)
*형태소의 형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