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는 작가가 만들되 현대예술에서는 완전히 완성되지 않은 작품을 물리적 또는 가상의 공간에 만들어 놓고 관객의 참여에 의해 완성되기도 한다. 게임은 시각과 청각, 촉각 등을 주로 사용하며, 가상 공간에서는 후각과 미각도 체험할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아트 역시 디지털 기술로 전
특성을 살린 것이 인터랙티브 아트이다. 전체적인 윤곽은 작가가 잡더라도 관객이 작품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고, 관객이 없으면 작품이 완결될 수 없는 것이다. 인터넷이 국적과 성별, 나이 등의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인 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 적극적으로 주체와 객체의 거
게임 등의 콘텐츠 가격은 무한정 치솟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그러므로 영화는 분명 미디어시대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인식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각종 메이저 급 영화사들이 대거 포진하여 세계의 영화 시장을 호령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류가 가지고 있는 여러 형태의
아트의 미술작품 속에 등장하는 대상은 우리들이 익히 아는 것으로서 대중들이 즐겨하고 쉽게 친숙해지는 특성이 내재되어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기호(sign)와 소비주의 그리고 매스컴과 쉽사리 동일시되는 전후(戰後) 예술운동의 초기 이미지이자, 아마도 가장 유명한 이미지 중의 하나가 광고
발달과 트랜지스터의 발명은 통신방식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의 아날로그
신호를 가공 처리하는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게 되었고, 집접기술의 발달은 점점 다양하고 빠른 통신
방식을 가능토록 했다.
3. 뉴미디어의 특성
1)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본 특성(Everett Ro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