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하여 전송하기에는 아직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디지털 처리기술의 발달, 고속 대용량 영상처리산업에 적용 가능한 기술 인프라가 급진전하면서 영화제작, 배급, 상영에 이르기까지 “디지털시네마”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어, 아날로그 필름 기반 시스템에서 디지털기
디지털상영은 35mm 필름으로 제작된 영화를 디지털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상영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 영화계는 디지털시네마에 관한 이슈로 한창 들떠있다.
<태풍> 뿐만이 아니다. 우리 영화 시장에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2000년도를 기점으로 디지털시네마에 대한 관심과 시스템
영상장치를 설치하거나, 화면을 360도로 보여주는 원형투사방식(all-around projection) 등을 도입하는 것이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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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950년대 TV가 등장한 이후 헐리우드는 기존의 평면적이고 좁은 시야를 지닌 영화를 벗어난 새로운 대안적 영화 포맷을 개발해 냈는데, 3D, 시네라마, 시네마스코프등으로 등장한
디지털 신호 처리(digital signal processing)에 의해 변조된 각종 데이터를 D/A(digital-to-analog) 변환기를 통하여 아날로그 오디오로 변환시키는 디지털시스템이다.
1-1 디지털 오디오의 특성 및 장점
아날로그 오디오에 비해 고음질, 고신뢰성을 갖는 장점이 있다.
1977년 9월 최초의 디지털 오디오 테이프
상영관의 라이브러리에 전송한다.
③ Exhibition (상영)
- 디지털시네마에서는 NOC로부터 디지털프린트(DCP)와 보안 키, 두 가지를 받아 영화상영 자격을 양도받아 상영을 한다.
④ Delete (삭제)
- 상영 기간이 지난 디지털시네마 컨텐츠는 삭제된다.
- NOC에서 디지털시네마의 상영까지의 과정을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