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를 시작으로,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영화 비즈니스의 본격적인 전개를 계획하고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역습”은 필름을 사용하지 않고, 100% 디지털로 촬영되었으며, 지난 2002년 5월 미국 내 개봉 시 디지털 프로젝터를 갖춘 60여개 상영관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상영되기도 하였다.
디지털 영사기와 최신음향 시스템, ‘Real D’ 시스템을 이용한 디지털 3D입체영화관 등을 구비하였으며, 4-way 음향시스템과 편안한 좌석, 디지 털 시네마의 구축 등을 통해 최신의 설비를 갖춘 영화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06년 3월 13일에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인 < ShoWest >에서
시네마스코프등으로 등장한 이러한 대안들은 이후 두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시네마스코프는 기존 영화의 연장선에 있으면서 보다 스펙타클한 성격을 지는 것으로 정착하게 되고, 반면에 시네라마 등은 1970년대 이후 기존의 영화보다 훨씬 강렬하고 입체적인 이미지를 묘사하는 아이맥스, Showscan,
잔상 효과와 원판 실험
아리스토텔레스는 머리 위로 불붙은 나뭇가지를 돌릴 때, 어떤 순간에는 단지 한 지점에 머물 수 밖에 없는데도 왜 연속된 원을 이루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었다. 훨씬 후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밝은 빛을 보고 나서 고개를 돌리면 아직도 그 빛을 보고 있는 듯이 생각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되고, 디지털 소스를 편집, 이펙트를 첨가하는 후반작업, 그리고 디지털 배급과 상영까지. 영화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술의 적용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몇 년 사이에 디지털상영관이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나 대부분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