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는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다양한 정치적 변동의 상황 속에서 대체적으로 포퓰리즘 체제에서 군부체제로의 전환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는 이번 발표를 통해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그리고 탈식민화 이후 등장하는 신식민주의와 그에 반하여 나타나는 포스트식민주의, 트리컨티넨탈리
응징과 부패 청산을 간절히 원하는 '범이념 유권자연합'의 요구에 부합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었다. 홍욱헌, <차베스 대통령의 집권. 유권자는 왜 좌파 정부를 선택하였는가?>,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 《라틴아메리카연구》, Vol. 20, No. 2, 2007, pp. 61-62.
이후에는 차베스 리더십이 제헌의회 구성, 긴
멕시코 최초의 유성영화인 산따Santa
촬영감독 ‘가브리엘 피구에로아’
-대표작-
<옛날 소년들은 무스를 바르지 않았다>
<일하는 여자들>
<파리에 정착한 세 사람>
문화적인 쇄국기간이어서 영화와 언론은 모두 정부기관의 통제를 받음
많은 재능 있는 배우들과 감독이 떠남
→페론이 정
쿠바의 700만 인구 중 150만은 매주 영화를 보러 다녔다. 그리고 혁명 후에는 농촌 지원 정책에 힘입어 이 숫자는 두 배 이상 증가되었다. 그만큼 영화는 중남미에서 수익성이 좋은 사업이었을 뿐만 아니라 텔레비전이 등장하기 전까지 대중의 가치와 사고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미치는 매체였다.
개막을 선언한 후, 동구권과 제3세계권에서도 민주화와 시장경제체제가 확산되고 있으며 국가 간에는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분쟁을 해결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냉전 기간 동안 잠재되어 있던 분쟁요소들과 새로운 분쟁들이 등장하여 세계안보를 계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