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의 견해에 따르자면, 제정러시아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여러민족들의 감옥’이었다. 이것은 물론 혁명 이전까지 끊임없이 추구해온 영토팽창 정책의 결과임을 알 수 있다. 짜르의 민족정책은 고전적 ‘분리통치’에 입각한 것이었는데, 제정러시아 영토내에 거주하는 민족들은 슬라브 민족과
민족은 명예회복이 이루어지고 고향으로의 귀환이 허용되었으며 자치공화국으로 부활되었다.
그후 소련이 붕괴해가는 와중에서 1991년 10월 조하르 두다예프 대통령은 러시아로부터 체첸의 독립을 선언하였고, 잉귀쉬 역시 1992년 10월 공화국으로 선포되었다. 더 나아가 이 두 공화국은 1993년 12월 채택
갈등은 직접적인 영토분쟁은 아니지만 ‘동북공정’이라 불리는 역사왜곡을
2. 중국의 민족갈등(위구르족 탄압 및 홍콩사태)
중국의 대표적인 이데올로기로써 ‘하나의 중국’은 중국이 나뉠 수 없는 하나이며 합법적인 중국 정부는 오직 하나라는 대원칙이다. 이는 대내적으로는 소수민족의 분
러시아는 제정러시아 이래 추진된 영토 확장의 결과로 성립된 유라시아 국가로서 우랄 산맥을 기점으로 유럽과 아시아로 구분되는 지역 갈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러시아연방은 현재 21개의 공화국과 6개의 크라이, 49개의 주, 2개의 시 10개의 자치 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소수민족의 자치 공화국
제정한 1965년 초중 등교육법은 모든 문화·교육 실조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실조아에게 도움을 주는 것 으로는 헤드 스타트라는 프로그램인데 이것은 가난한 아동이나 소수민족의 아동과 가족에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학교 성취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