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더욱 큰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중시해야 하는 핵심 영역일 것입니다. 기업이 해외에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혹은 해외 인재 파견을 해야 할 경우에는 본국에서와 다른 현지에서 적응을 위해 본국뿐 아니라 서로 협력하는 현지인, 제 3국인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현지
화장품으로 프랑스 공략을 시도했다가 큰 실패를 맛보고 나서 프랑스 시장에서는 철저한 현지 전략의 일환으로 ‘Made in Korea’까지 감춰버렸다.
미국은 세계 제 1위의 경제대국이다. 현재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해외 시장은 미국으로 이 나라에서 수많은 기업, 자본, 제품, 서비스들이 실험
화장품 시장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2015년 글로벌 TOP 10’ 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프랑스와 중국, 미국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화장품 전문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여성인재 사랑은 남다르기로 업계에 정평이
한 후에야 가장 적합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철저함과 전 세계 47곳에 생산 공장을 프랑스, 미국, 일본, 한국에 연구소를 가동하는 현지화 전략을 펼쳤다. 현재 로레알은 세계 약 160여 개의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총 500여 개의 브랜드와 약 5만 여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