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의 성격이론에서 핵심적인 구조적 개념이 자아(self)이다. 로저스는 개인은 외적 대상을 지각하고 경험하면서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임을 강조한다. 개인의 지각과 의미의 전체적 체계는 그로 하여금 자신의 현상학적 장을 구성하게 한다.
개인이 자신 혹은 자기로서 보는 현상학적 장의
이장은 로저스의 개인적인 면들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관심에 대한 답변이다. 그의 이론이 아닌 개인적인 인간으로서의 그에 대한 설명을 학생들은 강의 주제로 로저스에게 부탁했고 로저스는 이를 받아들였다. 크게 두 가지가 부각되었는데
첫째는 어떻게 그의 이론을 가지게 되었는가(How had I c
인간의 자아실현경향과 긍정적 측면에 초점을 둔다. 인본주의이론의 발달에 기여한 주요인물들 중에 Rogers는 모든 인간이 긍정적 방향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경향과 자기결정 및 자아실현경향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 자유롭게 선택하는 존재라는 점을 중시하는 인간중심적 접근
이론이나 시스템이 아니다. 그것은 일종의 운동(Movement)으로 특징지워야 할 것이다.
Rogers가 개인이 스스로 자기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깨닫기 시작한 것도 바로 이때이며, 내담자의 행동을 해석하는 것이 비효과적이라고 생각한 것도 바로 이때다. 로저스(Carl R.Rogers)의 인간관은 '자기
주요원리인 개인의 경험과 문화의 차이로 인해 위계적 순서는 변함이 없고 한 단계의 발달이 성취되는 연령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덧붙여서 발달은 아동의 능동적인 행동을 통해 더 분화되고 포괄적인 인지구조를 세워나가는 능동적인 구성 과정을 통해 아동의 인지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