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앙과 풍수, 점복, 예조, 금기, 주술, 풍수지리, 민간의료 등의 신앙이 있다.
우리의 민간신앙에 관한 것으로 처음은 {한서} 및 {후한서}의 <동이전>에서 언급된 제천행사 곧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 예의 무천, 삼한의 시월제 등이다. 특히 거기에는 예맥(濊貊) 사람들의 의례와 풍속에 대해 언
민간신앙을 미신이라 하여 경멸하는 행동은 비합리적이라 볼 수 있다.
2.한국인의 민간신앙의 형태와 법칙
민간신앙에는 민중의 생활로 전승하는 마을신앙의 대상이 되는 마을신(洞神)을 위시하여 집안신(家神), 무속, 독경, 자연물, 영웅, 사귀(邪鬼) 등에 대한신앙과 풍수, 점복, 예조, 금기, 주술
사람들이 오른손으로 음식을 먹는 대신, 저승에서는 왼손을 쓴다고 여기는 것이다. 사람들은 사당에 조상이 살아 계신 듯이 여겼다. 집에 따라서는 매일 아침 사당에 인사를 올리고 음식까지 차렸다. 또 초하루와 보름에도 이같이 하였다. 그뿐이 아니라, '천신례'라 하여, 계절이 바뀜에 따라 새로 나는
신앙과의 융화된 양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러한 융화의 현상은 가람의 배치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나타나는데 연등회, 사찰연기설화, 팔관희 등이 그것이고 반대로 무속신앙 내에도 많은 불교적 요소가 융화되어 있다. 무당의 巫衣, 巫具, 巫神圖등이 그것이다. 이렇게 불교는
내용을 설명한 것 중 옳지 않은 것은?
우리는 등짐을 지고 전국의 장시를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파는 사람인데, 짚신에 감발을 치고 패랭이 쓰고 꽁무니에 짚신 차고 이고 저자를 다니며 나무그릇, 토기 등과 같은 비교적 값싼 물건과 금․은․동제품과 같은 비싼 물건들까지 파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