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는 탁주(濁酒) ·농주(農酒) ·재주(滓酒) ·회주(灰酒)라고도 한다. 한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술로, 빛깔이 뜨물처럼 희고 탁하며, 6∼7도로 알코올 성분이 적은 술이다. 각 지방의 관인(官認) 양조장에서만 생산되고 있는데, 예전에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제조한 것을 농주라 한다. 고려시대부터
막걸리는 한국 고유의 술 가운데 하나로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술이다. 막걸리는 술을 빚는 과정이 그러하듯 격식과 예의보다는 자유분방한 모습에 어울리는 술이다. 작고 격식을 갖춘 술잔이 아니라 주로 사발에 콸콸 다라 마시며, 농부가 옷깃을 풀어헤친 채 논둑에 주저앉아
전통주라는 점이 유사하다.
3, 진로 막걸리한국에서는 진로가 막걸 리가 많지는 않지만, 일본에서는 막걸리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한국의 기업으로써 같이 수출하면서 일본시장에서 경쟁한다는 점에서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다.
2) 잠재적 진입자
1, 공급과잉현상
일본은 한국과 비교도
전통주' '약주' '우리 술' '한주(韓酒)' '민속주'등 이름조차 통일이 안 된 상태다.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증류소나 주요 와인 생산국의 와이너리는 술 제조공정이 곧 마케팅 수단이자 관광상품이 된다. 문배주·이강주·안동소주·한산소곡주·진도홍주 등 국내 전통주도 높은 수준의 발효기술과 증류법
전통주 분류를 체계화함과 동시에 전통제조방법의 기술적 특성을 규명하며 전통주 특성을 훼손치 않으면서도 균일한 품질과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know-how를 개발한다. 다양한 전통주 중에서 새로운 한국주종 개발의 단체를 찾아내고 이를 현대 공업화하는 과감성을 잊지 않는다. 전통적이면서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