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명사란, 사전적 의미로 동류(同類)의 다른 사물과 구별되는 명사의 한 부류로, 인명·지명·국명·책명·사건 명 등이 이에 속한다.’ 따라서 우리가 쓰는 명사 중에 명사자체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명사가 여기에 다 포함이 되는 것이며, 이에 반해 ‘보통명사란, 같거나 서로 비슷한 종류의 사
사
가변어 용 언 - 동사, 형용사
(활용어) (서술격 조사) - ‘이다’
(1) 체 언 (명사, 대명사, 수사)
1) 명사 : 사물의 명칭을 표시하는 단어
① 쓰이는 범위에 따라
㈀ 고유명사 - 특정한 사람이나 물건에 붙여진 이름
㈁ 보통명사 - 같은 종류
Ⅰ. 서론
우리 민족에게 한자가 언제 유입되었는지는 시기적으로 확정지어 알 수가 없다. 당연히 외래어로서의 한어를 받아들이면서 이를 한자로 적었을 것이다. 그러나 한어는 우리와 음운체계는 물론 어순과 구사방법이 다르다. 특히 한자의 음은 우리 국어에 도입된 후 우리의 음운체계에 맞추어
사회는 국가가 형성되기 이전의 부족사회는 정치적인 수장(왕)과 종교적 사제(무당)가 같은 사람, 이른바 제정일치(祭政一致)의 사회였다. 그 근거로 육당 최남선의 주장은 ‘단군(檀君)’은 고유명사가 아닌 북방의 알타이어 계통에서 무당을 ‘탱그리’라고 이르는데서 온 보통명사로서 정치적 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