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좌절감을 느낀다.
개선점
교실에서 학생의 집중력이 떨어지면 교사가 수업 중 흥미를 유발하고 문법 이해를 돕는 이야기를 하여 딱딱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100% 문법번역식교수법을 하기보다 시간안배를 잘하여 수업전후로 발음연습이나 기초회화를 함께하면 좋을 것이다.
언어교육의 중요과제로 등장되고 있는 실정이다.
Moulton(1961)은 상술한 Wardhaugh의 제 2기 즉, 구조주의의 습관화 형성이론을 바탕으로 한 언어관을 input시기라 부르고 이 시기를 다시 직접교수법(direct method 1966-1974)으로 구분하였다. 이미 output 시기를 인지학습이론 기간(1996- )이라고 불렸다.
오늘에 이르
직접교수법(The Direct Method)
외국어를 그 언어로 사고하고 이해하게 하는 직접교수법은 어린이들이 모국어를 배우듯 해야 한다는 전제, 언어는 글보다는 말부터 배워야 한다는 전제하에 정확한 발음, 정확한 문법을 귀납적으로 학습할 것을 주장한다.
1) Karl Diller(1971)는 직접교수법의 타당성을 이론적
문법-번역식교수법에 대한 강력한 반발이 일기 시작한 것이다. ‘직접교수법’은 ‘개혁 교수법’, ‘자연적 방법’, ‘심리학적 교수법’, ‘음성학적 교수법’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처음에는 프랑스 언어교육가인 Gouin이 학습자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시리즈로 된 연결문들을 번역
언어교수법에 적용시킨 것이 바로 전신반응 교수법이다. 교사가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목표 언어를 사용하여 지시나 명령을 하고, 학생들은 이에 대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반응을 보이게 함으로써 목표 언어를 습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전신반응 교수법은 외국어 학습자에게 말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