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 게재되었다. 이것은 문화혁명기간에 강청 등 사인방에 의해 제기된 문예정책과 이론을 전부 폐기하고 그들에 의해 비판 되었던 30년대 문예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비판받았던 노작가들의 명예를 회복시키자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1977년에 유심무(劉心武)의 단편소설 <학급담임(班主任)>이
문화대혁명 기간에 下放되었던 대분분의 작가들이 복권되었고 , 또한 새로운 작가들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갖가지 형태의 주제, 문학수법들이 당야하게 표출되고 문예이론들이 주장되었다. 이처럼 정권이 지식인들에 대한 족쇄를 풀어준 것은 기본적으로 정치적 필요에 의한 것이었다.
文革이후 四
대혁명 이후, 1979년에서 현재에 이르는 신시기의 소설은 비록 10여 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전 시기와 비교하면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신시기의 소설은 ‘역사상 전례 없는 대재난’이라 불리는 문화대혁명을 폭로하며 10년 동안의 기간이 중국인민에게 입힌 상처를 형상화하는 ‘상흔문학
역사의 상처를 고발하다 - 『상흔』을 돌아보며
Ⅰ. 중국 문화대혁명(1966. 5 ~ 1976. 10)
1. 문화대혁명의 역사적 배경과 원인
1) 사회주의 혁명을 완수하려는 이상
* 문화대혁명의 원형 - 끊임없는 자기비판
* 대약진정책의 실패와 다수기층 간부들의 부패 - 노
문학예술계연합회 제3기 전국위원회 제3차 확대회의 북경에서 소집.
상흔문학의 등장배경
문혁이후, 상처받은 중국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등장
류신우[劉心武]의 〈담임선생 班主任〉(1977),
루신화[盧新華]의 〈상흔 傷痕〉(1978) 등 단편소설 등장
문화대혁명 기간에 당했던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