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諷刺)라고 표현하였다. 또 한편으로는 라틴어의 satura(원의는 매우 혼잡함)에서 나온 영어의 새타이어(satire)를 번역한 말을 이에 해당시켜서 쓴다. 풍자란 대상을 어이없게 만듦으로써 그 대상을 축소시키거나 대상에 관해서 경멸․야유․분노 등의 태도를 야기시키는 문학기법이다. 풍자는
풍자
지문 없이 대화로만 이루어졌으나 막이나 장의 구분이나 무대지시문 등이 없어 희곡과는 다른 채만식의 독특한 형태인 ‘대화소설’이나 촌극 같은 짧은 형태가 사라진 시기이다. 게다가 부정의 대상도 심화, 확대되었고 풍자기법이 가장 많이 활용되었고 작품 기법 또한 다양하고 세련되어
풍자
1) 풍자의 기원 및 정의
풍자의 어원은 '가득히 담긴 접시' 라는 뜻의 라틴어 lanx satura 에서 유래한다. 이 말은 뒤에 '혼합물','인간의 어리석은 행위를 조롱하기 위해 각각 다른 주제를 잡다하게 다룬 것'을 뜻하게 되었다 서구의 고대 사회에서 문학의 한 갈래였던 풍자가 모든 갈래의 문학에
문학작품에서 현실의 부정적 현상이나 모순 따위를 빗대어 비웃으면서 씀
(2) 풍자문학
- 사회의 모순과 불합리에 관하여 조롱, 멸시 등의 여러 정서상태를 통해 비판하고 고발하는 사회적 문학양식
- 흔히 풍자는 해학과 결부시켜 설명되는데 풍자의 웃음이 공격성을 띠는 데에 반
풍자는 개화기의 우국시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종의 저항문학이며 보국문학이다. 김준오, 『시론』제 4판 , 삼영사, 1997, p.264-265.
흔히 풍자는 해학과 결부지어 설명되는데 풍자의 웃음이 공격성을 띠는 데 반하여 해학의 웃음은 연민을 유발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승하, 위의 논문, p.1
풍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