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에서도 많은 제작자들이 'xx동화'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또한 우리는 애니메이션 라고 하면 흔히 tv에 나오는 만화영화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애니메이션의 제작 형식 중의 하나이며 가장 협의에 속하는 개념이다. 애니메이션이란 그림을 살아 움직이게 표현하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미드’는 차별화되는 신선한 소재, 독특한 캐릭터, 다양한 장르, 치밀한 구성 등을 장점으로 한다.
여기에 스티븐 스필버그, 리들리 스콧, 제리 브룩하이머 등 헐리우드 영화감독들이 적극적으로 드라마 제작을 하면서 TV드라마에서도 매회 블록버스터와 비슷한 스펙
산업 매출(58조원)에서 애니메이션은 0.6%로 출판37%(21조원), 방송 18%(10조원), 광고 16%(9조원)에 비해 매우 저조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0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미국이 44%(440억 달러), 유럽은 24%(240억 달러), 일본이 22%(220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는데 비해 한국
미디어의 등장으로 전통적 콘텐츠 산업 구성요소에 대한 개념들도 변화해, 기존 틀에서 벗어나 콘텐츠를 다양한 미디어에서 이용할 수 있는 OSMU방식으로 생산, 유통, 소비시키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원작을 가지고 다른나라에서 OSMU마케팅을 하면,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가 꼭 수익창
미디어 플래시로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경우도 있다.
“웹툰이라는 단어는 아직 생소한 말입니다. 웹(web) 과 만화(cartoon) 을 조합하여 만든 이 단어는 ‘웹만화’ , ‘인터넷만화’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제 막 생성되기 시작한 말입니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의 일상성은 사회 전 방위의 패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