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막배미 옛날에 주막이라고 있어 주막 거기도 율린데 주막배미 주막이 딸린 이래서 지금 까지도 한동네로 지네 그래서 뭐 전설만한 그런 될 만 한건 마땅한 게 없어 그리고 저 이제 여기 유형원이라고 유반계 그 사람 묘소가 저쪽에 있지 저 뭐 조비산 너머에 특별히 뭐 여기서 인물난 사람도 드물고.
조비산에는 공산당들이 많이 활동을 했었다. 조비산에서 공산당들이 생활을 하여 장평리에 많은 공산당들이 있었고 그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백암지역에도 명산인 조비산 주변으로 정신병원 및 요양시설들이 지역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 들어서면서 많은 개발을 이
전설’ 역시 오래 전부터 민간에 전해 오는 이야기로 반신반인, 귀신에 대한 이야기가 많으며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일어나는 것이 그 특징이다. 또한 증거물이 존재하여 민담과 구별되며 신화에 비하면 다소 흥미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전설은 증거물의 범위에 따라 전국적 전설과 지방적 전설로
중심으로 발표를 구성했음을 미리 밝힌다. 변이고찰과 기본 내용 속에서 반영된 민중의식도 함께 생각해보기로 하자.
Ⅱ. 오뉘힘내기 傳說(전설)의 分析(분석)
오뉘 힘내기 전설은 대체로 해당 지역의 산성과 결부되어 전승되는 광포전설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서사단락은 1. 오누이의 갈등, 2. 오누이
기록문학의 창조적 원천으로 기능한다.
5) 구비문학을 한국문학에 포함시키는 이유 : 구비문학은 문자가 발명되기 이전부터 존재하였던 문학으로 문자가 보급된 이후에도 소재, 양식, 상상력을 제공하는 창조적 원천이었다. 또한 민중들에게 전승되고 발전해왔기에 사상과 감정을 잘 반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