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여러 영주에 의해 분할되어 있었던 독일은 개신교 교회가 그 음악 문화의 중심이 되었음.
(1) 독일 오르간 음악
- 대개 개신교 교회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쉬츠, 북스테후데에서 바흐로 이어진다.
- 바흐 : 프로테스탄트 음악의 거장. <사냥 칸타타>, <요한 수난곡>, <마태수난곡> 작곡.
음악적 기반이 다져진 시기.
- 독일이 처음으로 음악사의 중심무대에 등장.
- 개신교 교회 중심의 독일 음악.
독일 오르간 음악
대개 개신교 교회에서 사용
쉬츠 → 북스테후데 → 바흐로 이어짐
바흐 : 프로테스탄트 음악의 거장
<사냥 칸타타>, <요한 수난곡>, <마태수난곡>
이탈
바흐는 그 당시에 유행하던 모든 종류의 음악을 다 썼는데, 오직 오페라만은 쓰지 않았다. 이에 비해 헨델은 바로 그 오페라를 가지고 국제적인 활동을 했다. 바흐가 항상 작은 악단, 작은 합창단을 위해 작품을 썼던데 비해, 헨델은 대도시의 큰 악단, 큰 합창단을 위해 활동했다. 이밖에도 두 사람의 대
음악을 들어보면 그가 리듬 패턴이나 대위법 등의 규율 속에서 어떻게 그토록 방대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가에 대해 감탄하게 된다. 바흐와 동시대인이면서 바흐와는 대조적인 삶을 살았던 헨델은 극음악과 합창음악에 뛰어난 작곡가였다. 그 역시 17세기 합리주의적 사조의 영향을 받아 매우 체계적이
중세란 일반적으로 4세기에 시작되는 게르만의 대이동부터 15세기 비잔틴 제국의 멸망까지를 가리킨다. 봉건제도와 장원제도, 기사제도 같은 사회적 체제아래에서 크리스트교를 문화적 중심으로 하여 크리스트교 기반 위에 게르만의 전통과 로마, 그리스의 문화가 융합되어 새로운 문화를 이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