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생활도자기
2. 반상기세트
한식이 세계화 되고 있는 지금 가장 한국적인 음식을 담을 수 있는 것, 즉 그릇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의식 세 가지를 보면
첫 번째로, ceramic breaks easily. 두 번째로, ceramic heavy. 세 번째로, ceramic old.
라고 한다. 즉 깨지기 쉽고
한국 음식 재료의 어울림이나 조미료의 쓰임새는 ‘입으로 먹는 음식은 몸에 약이 된다’는 근본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이에 따라 일상의 음식에 한약재가 흔히 쓰여지기도하는데, 꿀, 후추, 계피, 작, 인삼, 생강, 밤, 대추, 오미자, 당귀 등이 그것이다. 한자로 ‘락념(樂念)’으로 표기하는 양념의 경우
새우젓으로 간을 한 맑은 조치, 마른 찬을 두 세가지 함께 낸다
수라상
겨울 : 은 반상기
여름 : 사기 반상기
같은 문양과 같은 재질로 된 것을 사용
상은 붉은 색의 주칠을 한 대원반과 소원반 그리고 책상반의 세 개를 한번에 차림
전골을 끓이기 위해 화로와 전골틀을 준비
낮것상
면상이나 다과상
반상기하고 이런 거 해주는데. 의미는 잘 모르겠는데.. 이불은 내 딸의 허물을 덮어주라고 하는 거래. 근데 진짜 비싸, 너무 비싸. 그걸 다 맞춰야 돼. 기성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혼수 예단이라고 따로 있어. 밥그릇 국그릇 두 세트 있어. 밥그릇에는 찹쌀을 담고, 국그릇에는 팥을 담던가? 포장해가지
왕의 귀중품은 물론 수라에 쓰이는 반상기용인 은기(銀器), 자기(磁器) 및 유기(鍮器)와 비단 등이 있는 아랫곳간의 물품들의 출납은 부제조 상궁의 담당이다.
- 대령(待令)상궁
대령상궁은 일명 지밀상궁이라고 한다. 항시 왕의 곁에서 어명(御命)을 받드는 자세로 대기하고 있다.
- 보모(保母)상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