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의 질적 향상이라고 볼 수 있다. 실효성만 담보된다면 가장 바람직한 교과관련 방과후교육활동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
교원인적자원부의 ‘사교육비경감대책 추진성과 분석 및 향후대책 보고서’에 의하면, 일반계 고등학교의 교과관련 방과후교육활동은 서울의 1, 2학년을 제외한 대부분
Ⅰ. 교육계획(지도계획)의 필요성
교육계획은 학교라는 체제 속에서 교육계획은 학교경영의 미래발전을 바라볼 수 있는 설계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교육계획의 필요성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① 의식적인 이념적 방향 설정과 국가발전의 종합적이며 과학적인 분석을 토대로 교육을 전개
학교에서 특별히 뛰어나거나 부족한 학생들을 남겨서 가르치는 일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규수업 이외의 보충수업은 폐지되어야 한다. 그리고 정말 학생들의 희망과 교사의 평가에 따라 필요한 학생들에게 수준별 보충수업을 실시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교육부와 정부는 새로운 정책을 시도
교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공교육 내실화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학교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새로운 획기적인 정책이 요구되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으로부터 시작된 정책이 바로 방과후학교이다.
방과후교육활동은 1995.5.31‘신 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 개혁’과제의 하나도
교육을 소홀히 하고 부모들은 부모다운 일을 했다며 뿌듯해 한다. 이것은 결코 옳은 사고방식이 아니다. 고쳐져야 할 부분인 것이다.
Ⅱ. 사교육(과외, 학원)의 정의
1. 사교육
각급 학교(초․중․고교)의 학교교육(정규 교육활동,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활동) 이외의 수업을 받는 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