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생은 경영악화로 제품을 생산해 내지 못하고 있었다. 한방제품시장이 비어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파워 있는 한방제품의 개발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더해 한방 화장품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게 된 가장 큰 이유로 자연과 웰빙(Well-being)을 지향하고 그 방법론을 동양적인 배경에서 찾으려는
1. 설화수의 탄생
- 태평양은 1967년부터 인삼 중심의 한방미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연구를 토대로 해서 1973년에
태평양 '진생삼미'라는 제품을 개발하였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의 고급 한방화장품이 되었는데, 인삼
유해성분을 화장품 원료로 안정화시킨 기술을 특허 받기도 하였
시판되면서 오렌지향, 파인애플향, 레몬향, 딸기향 등 4가지 과일맛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며 그 후, 10년 이상이나 그 인기를 이어갔다.
1960년 국내 최초의 소프트 비스킷인 ‘마미비스킷’ 을 개발, 탄생시킨 오리온은 일략 현대식 비스킷의 명문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후, ‘빠다볼’, ‘후르쯔
기업비전
개방화, 다변화, 불확실성, 정보통신의 혁명 등 다가오는 21세기는 치열하고 냉엄한 무한경쟁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지나온 시간이 전통과 안정의 자랑스러운 50년이었다면 지금부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랑스럽게 솟아오르는 태평양의 새로운 50년 역사를 창조하는 것이다. 경영환경
화장품 업체중 가장 활발하게 제품개발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또한 "아모레 퍼시픽"이라는 글로벌 브랜드를 도입하여 중국 유럽 미국 등에 진출해 세계적인 화장품 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었다.
태평양은 IMF이후 극도로 악화된 산업환경과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였으며, 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