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비는 산별노조 전환 당시부터 결정한대로 통상임금 1%로 기준을 통일하였으며, 중앙과 현장에서 5:5로 나누어 집행하고 있다. 산별건설 이전에 본조 조합비가 5억원 정도였는데 올해는 30여억 원에 이를 정도로 재정이 중앙으로 집중되었다. 조직 내 어려운 조직과 노동자에 대한 연대와 지원이 올바
노동귀족이라고 매도를 당하고, 이를 극복하기위해 산업별 차원에서 산별교섭을 요구하면 지나친 정치적 요구를 가지고 전국 총파업을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지면서 또 다른 공격을 받고 있다. 그들에게는 노조가 어떤 일을 해도 못마땅할 따름이다.
하여간 보건의료노조는 지금의 기업
Ⅰ. 보건과 보건의료노동조합
정식명칭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고 영어로는 Korean Health and Medical Workers Union(KHMWU)이다. 기존에 모두에게 익숙한 ’병원‘에서 ’보건의료‘로 노조 명칭을 바꾼 것은 병원이라는 명칭이 대중적이기는 하나 협소한 개념(의원급등 미포함)이므로 산별적 활동과
보건의료산업노조는 그 첫 결실이라 할 것이라 하겠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1998) 산별 노조로의 조직 전환은 이제 한국 노동조합운동 전체의 조직발전 방향으로 사실상 확정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노동조합이 산별 노조로 조직재편을 하게 되면 기업별 노조체제를 전제로 하고 있는 기존의
의료원 발족.
1976년 5월 의정부 성모병원을 부속병원으로 편입.
1980년 5월 강남 성모병원 개원.
1986년 7월 성모병원 신축 개원. 이전.
(영등포구 여의도동 62번지)
노조현황
1987년 기업별 노조로 결성
1999년 2월 27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결성
보건의료노조 성모, 강남성모, 의정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