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신약성서의 4복음서 중 첫 번째 복음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을 자세히 다룬 [마가의 복음서], [누가의 복음서]와 함께 공관복음서(공통의 관점을 드러내는 복음서들)를 이룬다. 전통적으로 이 복음서는 12사도 중 한 사람이며, 본문(10:3)에 세리로 묘사된 마태가 썼다고 여겨지고
본문내용
본문은 마태복음의 맺음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기록하고 있다. 즉 모든 민족에게 가서 그들을 제자로 삼고 세례를 주며, 그들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지키게 하라는 것으로 교회의 최대 과제인 선교 명령이다. 이러 부분을 가르쳐서 제자를 삼으라는 관점에서 살펴보았
서 론
‘의’란 단어는 복음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복음서에 비해 마태복음에서만 예수님에 의해 7번의 사용되었다. 그 중 다섯번의 기록이 산상설교에 수록됨으로 이 단어는 산상설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말씀들의 특징을 지을 뿐 아니라 산상설교의 교훈 전
예수 - 자료의 전수 과정 배후에는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경향을 가진 전통이 있었다고 믿을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점을 흔쾌히 인정한다. 그가 인정하는 진정서에 관한 유일한 기준은 `역사적 결과의 개연성(Wirkungstes chichtlichen Plausibilitat)다시 말해서 초대 교회 후속 역사를 이해 가능하도록 만드
Ⅰ. 마태의 생애
1. 세리였던 마태마태의 본 이름은 레위요, 그의 직업은 세리였다. 로마 관리들은 세금 징수를 청부업자들에게 맡겨 세금을 거두었다.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는 세리는 로마 정부의 앞잡이로 단지 세금을 받을 뿐으로 지위는 매우 낮았으며 천대를 받았다.
예수님은 이러한 세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