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건물의 특성건물은 토지와 달라서 인위적인 성격이 가미되기 때문에 생산이 가능하고, 내용연수를 가진 내구소비재로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1) 비영속성
건물은 토지와는 달리 인위적인 축조물이기 때문에 재생산이 가능한 내구소비재이며, 내용 연수를 가진 비영속적인 특성을 가
특성이 있는데 이를 부동산의 특성 이라 한다.
토지와 건물로 대표되는 부동산의 특성은 이를 토지의 특성과 건물의 특성으로 대별하고, 다시 토지의 특성을 자연적 특성과 인문적 특성으로 구분하는 한편, 토지의 자연적 특성에는 (1) 지리적 위치의 고정성 (부동성), (2) 영속성, (3) 부증성, (4) 개별성
부동산의 특성은 토지와 건물의 특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토지의 특성은 다시 자연적 특성과 인문적 특성, 그리고 경제적 특성으로 구분한다. 한편 토지의 자연적 특성은 부동성(不動性 ; 지리적 위치의 고정성)을 비롯하여 불변성(不變性 ; 영속성)과 부증성(不增性 ; 비생산성) 및 개별성(不同性 ;
부증성(不增性 ; 비생산성) 및 개별성(不同性 ; 부동성)으로 세분하는 한편, 인문적 특성은 용도의 다양성과 합병 ․ 분할의 가능성 및 사회적 ․ 경제적 ․ 행정적 위치의 가변성 등으로 세분하여 설명된다.
1. 토지의 자연적 특성
(1) 부동성 (immobility)
부동산의 일부로 간주되는 건물
부동산학의 정의를 정립함이 없이 그 학문의 필요성과 개발만을 강조하는 것은 학문으로서의 본질성과 목적성을 상실하는 것과 같다.
우선 부동산학의 정의를 제시함에 있어서는 토지의 특성을 착안하여야만 정의 수립의 바향을 찾을 수가 있다. 즉 토지에는 본질적인 부증성이 있기 때문에 인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