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효율성 훈련)
1. PET(Parents Effectiveness Training)란
- 인본주의 심리학자인 Rogers의 제자인 Thomas Gordon에 의해 만들어짐
- Thomas Gordon은 1960년 시카고대학에서 정서적, 지적문제아동을 치료하던 중 아동의 정서적 문제는 정신의학으로 볼 것이 아니라 부모 ․ 자녀 간의 인간관계에서 생긴 것으로 간
단시간에
확산되었으며, 훈련 대상도 저소득층 부모에서부터 교사, 행정가, 상담가에 걸쳐 폭넓게
실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인자 교수에 의해 1989년 보급되었고, 한국심리상담연구
소에서 부모역할훈련 강사 연수를 시작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2)부모-자녀관계에 대한 견해
부모-자녀관계의 형성을 도움으로써 부모로 하여금 부모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것이다.
1.부모-자녀관계에서 자녀의 행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수용능력을 키우고 자녀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법을 습득하게 한다.
2.부모-자녀 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관련된 모든 일에 대한 부모교육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토마스 고든은 부모효율성 훈련(PET)을 개발하였는데, 아동들의 정서적, 지적인 문제는 의학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부모-자녀 간의 문제로서 부모들을 교육시킴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는 것으로 부모자녀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인간관계에 초점을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관점들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주요 접근으로 학습이론의 적용과 Gorden(1970)에 의해 개발된 부모효율성 훈련(PET), Michael H. Poprin의 현대의 적극적 부모역할훈련(APT) 대상관계이론을 적용한 대상관계부모훈련(ORPT) 교류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