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부산항(부산항만)
1. 부산항은 우리나라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73%를 처리하는 관문항
○ 6,595천TEU의 수출입 컨 화물을 처리함으로써 전체 수출입 컨 화물 처리량(9,024천TEU)의 73%를 차지한다.
- 환적 컨테이너의 경우, 4,593천TEU를 처리, 전국 물량의 93%를 담당한다.
※ 우리나라는 수출입화물의 99.7
항만간 중심항만 선점을 위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21세기 우리나라 생존전략이자 번영전략인 동북아 경제 중심을 실현을 위해 부산․광양항을 동북아 물류중심항만(Mega-Hub Port)으로 개발하고 기타 신항만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환적(T/S)화물유치를 확대 추진하고 주요항만
광양항은 부산항과 함께 우리나라 양대 컨테이너 항만으로 1986년 광양제철 1기 준공과 함께 기존 삼일항을 흡수하여 광양항으로 개항하였으며, 1991 년 10월 항만법에 의거 무역항으로 지정되어 현재 에 이르고 있다. 수심 15~18m 의 항로와 광활한 배후부지를 확보하고 있고, 부두가 만으로 형성
항만설계자 또는 관리자는 항시 급변하는 국제무역의 매체라는 관점에서 항만개발 및 운영에 따른 제반 문제와 함께 항만에 관련된 각종 환경문제를 성공적으로 통합해야 하는 도전을 받고 있다. 지속가능한 항만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해서는 항만에 관한 환경계획 수립, 환경기준 마련, 환경영향평가
Ⅰ. 개요
항만의 위치는 대부분 도시 또는 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선정이 되므로 인접지역의 인구의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의 규모가 증대하게 된다. 이와 같이 증가된 인구와 향상된 경제수준으로 인해 생활의 질적 욕구가 증대하고 인간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다양한 문화의 체험을 위한 공간이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