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망산에 사냥을 나와서 특별히 금용성에 와서 숙부를 보려고 왔습니다. 뜻하지 않게 숙부님께서 반대로 의심을 내시니 만약 과연 이상한 마음이 있다면 어찌 이 몇 사람을 이끌고 왔겠습니까? 오직 숙부께서 살펴주십시오.”
密大怒曰:“汝這匹夫!本是輕敵而來, 探吾虛實, 欲於其中取事, 今被我軍
제 1부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
◇한참과 파발마
‘참’은 원래 몽골어 ‘잠jam'에서 유래한 말로서 우리말로는 ‘길(道)’이라는 뜻이다. 원나라에서는 이것을 한문으로 ‘참站’이라고 표기했다. 파발이꾼은 말을 타고 전속력으로 질주하여 소식을 전달하는데 그 말을 ‘파발마’라고 하였다. ‘역
무덤이 많은 곳,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의 대명사처럼 쓰이게 되었고, 지금도 ‘북망산천(北邙山川)’하면 무덤이 많은 곳,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 ‘북망산 가는 길’하면 사람의 죽음을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현재는 주변에 논밭도 생기고 목장도 들어서 있다.
下連坡陀 비탈이 진 모양.
북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