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학교를 졸업하고 모두 정부 고급 직무에 배치(p385-박영빈 증언)
위치 : 동평양 사동 탄광촌 (p550 – 유성훈 증언)
그래서 별칭이 ‘사동 간부학교’ (p767- 현히안 증언)
전쟁 시기에는 동만주 국경 만포-> 동북지방-> 다시 평북지역으로 이전
(p550 – 유성훈 증언)
교육 인원 : 한 기수 당
정치인가?
선군정치란 ①군사선행(軍事先行)의 원칙에서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며 ②군대를 사회주의 혁명의 제1기둥, 즉 주력군(主力軍)으로 하여 사회주의 위업전반을 밀고나가는 선군후로(先軍後勞)의 정치를 의미한다.
북한에 의하면 군사선행이란 군사(軍事)
선군정치를 떠나서는 오늘의 북한을 알 수 없다. 이제 북한을 주체사상의 나라정도로 생각한다면 조금은 무지에 속할지 모른다. 북한은 선군정치를 ‘선군사상’으로 발전시켜 ‘주체사상의 새로운 높은 단계(a new, higher stage of the Juche Ideology)로 까지 설명하고 있다. 그만큼 선군정치는 북한사회를 총
시기
•김일성을 지원한 소련군 제25군단
유성철은 고려인 이야기에서 소련군이 차세대 북한 지도자로 조만식, 박헌영, 김일성 중 1인을 선택하고자 했다고 증언한다. 조만식은 소련군과의 협조를 거부해 초반 탈락했고, 박헌영은 서울 주재 소련영사 삽신이 추천하고 있었다. 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