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국설 - 1963년 북한의 김석형이 제기했다. 선사시대 이래 삼한 삼국의 주민들은 일본열도에 이주하여 각기 자신들의 출신지와 같은 나라를 건국하여 모국에 대하여 분국과 같은 위치에 있었다고 전제하고, 가야인들이 현재의 히로시마동부와 오카야마에 걸치는 지역에 건국한 임나국이 있다고 하였다
백남운 등.
2. 북한지역
(1) 소련군의 점령정책과 북조선 분국의 결성
- 1945년 8월말 북한 전역 점령.
- 소련군정 실시. 행정권을 점차 인민위원회로 이양.
- 김일성 등 항일무장투쟁 세력 귀국.
- 1945년 10월 10일 열성자대회,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 설치.
--> 1946년 북조선로동당(북로당)으로 개편.
Ⅰ. 서론
새 교과서 검정통과의 의미는 매우 심각하다고 아니 할 수 없다. 이번 검정통과로 말미암아 새 교과서의 내용을 관통하고 있는 황국사관에 입각한 자국 중심주의적 역사인식이 일본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이다. 새 교과서는 전반적으로 보아 다음의 몇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Ⅰ. 서론
근세의 일본과 조선은 대등 외교 관계였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그러나 강호 말기에 국학의 서민 상류층 보급과 때를 같이하여 고대사 연구가 활발해 지면서 비역사적 사실인 신공 왕후의 삼한정벌을 근거로 조선은 본디 일본의 영토였다고 주장되기 시작한다. 따라서 풍신수길의 조선 침략
Ⅲ 기마민족 정복왕조설
2차 대전 패전 후 일본의 국가사회가 전반적인 민주화과정을 밟아 국수적인 황국사관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일어났는데, 『일본서기』의 불확실성을 비판하여 1949년 에가미 나미오에 의해 주창된 설이다. 고고학 자료를 통하여 고분시대 초기와 후기를 나누었는데, 후기에